축구뉴스

송선호 감독, “류원우 대신 나온 신예 최철원 잘했다”

by 여촌야도 posted Sep 2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2580

특히, 측면에서 힘을 실어줄 진창수의 경고누적 결장이 너무 컸다. 유대현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날카로움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송선호 감독도 “팀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다음 경기에 나와서 부족한 면을 채워 줄거라 생각한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그러나 주전 골키퍼 류원우의 경고 누적 결장해 골문 불안 우려가 있었지만, 신예 골키퍼 최철원이 잘 메워줬다. 그는 전반 26분 김동찬의 강한 프리킥과 후반 3분 황인범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막아내면서 부천의 골문을 지켰다.

송선호 감독은 “데뷔전에서 침착하게 잘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다. 부족한 면을 골키퍼 코치가 잘 지도해왔기에 성장했다. 앞으로 지켜볼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