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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감독, “100% 전력 아님에도 홈 무패 고맙다"

by 여촌야도 posted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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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2582

이날 대전은 핵심 멤버들의 부재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진대성의 발목 부상, 구스타보와 김선민이 경고 누적 3회로 결장하면서 공격에 힘이 실리지 못했다.

그러나 강윤성, 박대훈 등 젊은 선수들의 투입함으로써 희망을 찾으려 했다. 강팀 부천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문식 감독에게 희망을 불씨를 줬다.

그는 “큰 경기에서 흔들림 없이 무난하게 뛴 건 만족한다. 구스타보, 진대성, 김선민 있었으면 득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젊은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