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천재들(?)의 두뇌싸움이 모티브야.
출연진은 전설적인 도박사 차민수, 포켓볼선수 차유람, 박근혜의 남자 이준석, 폭풍저그 홍진호 감독
김경란 아나운서, 박은지, 김구라 등등..
얘네들이 게임을 하는거야.
게임의 형태는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모종의 계략을 짜거나 동맹을 맺게 하는 단체 심리게임이지.
1등을 하면 탈락 면제. 꼴찌를 하게 되면 탈락. 근데 꼴찌는 다른 사람을 택해서 데스매치를 해.
그러니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날수밖에.
단순히 게임을 하는건데,
선과 악이 구도가 잡히고 있어.
예를들면, 김구라 라인과 차민수 라인이 생겨서 이들끼리 두뇌싸움하는거야.
우리시대의 영웅(?) 콩진호도 아주 잘하더라. 확실히 프로게이머도 똑똑한놈들이 많을거야.
본방은 언제하는지 모르고 tvn에서 하는데 벌써 5회까지 끝났어.
심심한 개발공러들 한번봐봐. 오랜만에 두뇌가 돌아가는게 느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