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 내 글때문에 분위기가 이렇게 된듯한데....(커밍아웃)

난 그저 순수한질문을 한거야 왜냐면 ..

 

그전에 부천팬들께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북>남>중 이라고 한거 죄송합니다...그저 욕먹는 강도를 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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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팬고이전한 사람이야

 

약6년?간 수블을 응원했었지 

 

응원하면서 만약에 성남에 새로운팀이 생기면 어떻게될까 혼자 많이 궁금해 했었어

왜냐면 나는 분당에서 약 20년정도 살아서 함께 크고 자란 정이 깊은 곳이기때문이지

 

어떻게 보면 나와 전혀 관계없는 수원.. 축구아니면 갈 이유가 없는 곳이였기 때문이고 주변 사람들이 왜 수원응원하냐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어

 

그땐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내가 즐겁고 축구장가서 첨으로 분위기를 느낀 팀이고 팀을 사랑하게됐으니까 그게 이유였지

 

몇 년 후 일화가 손을 때고 성남FC로 바뀌었네?

(11~12년도?는 많이 챙겨보지못함)

그래서 14년도에는 두팀다 잘됐으면 좋겠다 하면서 봤는데

 

수원vs성남 대결이 있었을때 느꼈어 내가 성남을 응원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마음을 굳혔지 난 성남팬 해야겠구나

 

마계대전때 부터 지금까지 두팀이 붙으면 언제나 제일 재밌어서 진짜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제일 재밌게 보는 경기야 연고지도 가깝고

 

아 그래서 나는 성남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는 않았지 ... 

그래서 질문은 성남도 연고이전을 했던적이 있는데 왜 욕을 적게 먹고 이거였지... 성남팬들은 북패를 왜 굉장히 싫어하는가? 

 

글을 잘 안써봐서....마무리도 어떻게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분위기 망쳐서 미안합니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