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다수층인 사람들은 상품성으로 빤다

야구랑 비교하면 더 비참해지지

야구는 연고정책 성공해서 내가 광주사람이면 당연히 해태팬이고 충남사람이면 한화팬임.간혹가다 아닌경우도 있는데 그걸 예로 들지는 않겠음.

수원도
수원 1대 그랑블루회장이 안양사람이였고 지금 서포터즈 반다우만도 많은사람들이 로컬팬아니고 타지역에서 온다.

입문계기 물어보면 다수가 고데로 트리오를 이야기하고 김남일 안정환 송종국등 월드컵스타들을 얘기한다.

반대로 지금 관중 9천명까지 빠진이유도 설명이 가능하지.
병크터지는 운용과 개판성적.

이런게 상품성이고 이런이유로 타팀을 응원하는경우가 더러 생긴다.

수원삼성팬들 입장에서는 걔네들 욕할법한데 이게 패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