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유망주들의 J리그 진출에 관한 시각은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은가봄...?

by CherryMoon posted Aug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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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전부 다 내가 작성한 문단은 아닌데 - 약간 다듬긴 함 - 내 시각과 통하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스크랩.

당장 올해 여름에만 해도 한국인 몇명의 J2리그 입단 소식이 들려왔었던걸 보면 (...) 아마 젊은 선수들의 일본 진출은 계속되지 싶어.

그래도 오히려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프로 입단의 꿈을 잠시 미루더라도 내셔널리그나 K3에서 먼저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싶긴 한데...

 

+ 사실 이런 점에서 보면 자기 뛸 팀을 가장 잘 찾아다닌 선수는 김보경인 듯. J리그 진출은 드래프트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이후 행보를 보면 돈 많이 주는 팀이나 위상이 높은 팀을 찾기보다는 자기 경험치 쌓기 좋은 팀들 위주에서 뛴게 득이 된 것 같어.

다만 막상 실제로 이적 시장이 열리고 난 후에는 김보경처럼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판단을 하는 선수들이 별로 없다는 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