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수풀이 좁은 리그에서 나름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했음
지나치게 혼혈선수에 몰리는거는 연맹에서 잘 조절해야겠지만.
난 오히려 K리그에서도 한번 실행했으면 하는게 선수유출에 해결책으로 맨날 유스투자를 외치지만
과연 유스투자만으로 지금정도의 선수유출을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
(물론 혼혈선수도 선수유출을 해결할 수는 없음 그냥 약간 가려운거 긁는 정도 예상하고 있음)
혼혈선수의 유입으로 좀 더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음
내가 생각하는 혼혈범위는 부계나 모계 한쪽이 한국 또는 북한 국적 소유자인 경우이고
근데 이것도 제도 만들어도 결국 누가 한명 갑툭튀해줘야 유행되겠지?
암튼 다른 개발공 형들 생각이 궁금해 그리고 유스 제외한 선수유입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

가끔 감바와의 조별예선첫경기가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