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대표팀 선발...에 대해서

by 아시아No.1강철전사 posted May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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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선발 할 때 베스트 11을 머리에 염두해 두고 뽑는다는 멘트를 바탕으로

몇가지 대표팀 선발에 대한 이야기를 덧 붙여 봅니다.

 

 

평가전과 승점 3점이 매우 중요한 최종예선의 경우 선발하는 스타일을 다르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

우선 평가전이야 교체 멤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집한 선수들 대부분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종예선은 많아야 3명이 뛰기 때문에 사실상 베스트 11을 머리에 그려두고 선발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최종예선의 경우 만약... 중앙수비수의 경우

A급 선수 4명을 선발하기 보다 A급 3과 B급 1명을 선발하는게 맞을 거 같다.

 

대표팀에 선발된 되서 경기에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으로 모습

즉 훈련 때 좋은 스파링 파트너로서도 좋은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B급 선수 1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선발에 있어서 기성용, 구자철 제외는 어쩌면 어중간하게 쓸바에는 아예 소집하지 않고

베스트 11으로 세울 다른 선수들을 채워 넣은 다음에 이들과 함께 훈련할 멤버들을 선발 한 듯 하다.

 

 

포항팬이지만 솔직히 황지수와 이명주가 최종예선에서 경기를 뛸거란 생각을 그래서 크게 하지 않는다.

어쩌면 좋은 연습 팀 메이트로서 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혹 가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면 경기에 나설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지만...서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은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