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관계자는 16일 "전북 스카우트 C씨의 2차 공판이 17일 열리긴 하지만 곧바로 상벌위를 열지 않기로 했다. 전북이 K리그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20일 ACL 8강 원정을 떠난다. 판결을 떠나 팀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겠다는 것이 연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도 안되는 질문을 곧잘 하는 중국 기자들에게 전북이 괜한 희생양이 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뭐라 반박할 가치도 없다
피자야! 리틀 마라도나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너도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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