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간 시의회 회의록을 보면서 느낀점 중 하나는 의원들이 인선을 고려할때마다 가장 먼저 이걸 물어봅니다.
"이 분 실력은 알겠는데 우리 지역 사람인가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지역사람이냐 아니냐에 너무 가점을 주는거 어니냐는 느낌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학연, 지연, 혈연에 연연하지 말고 적합한 인재를 등용하자"라고 늘 이야기되고 있지만 시의회는 이런 모습과는 사실 상당히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예전에 풍생고이하 유스시스템 담당 코치를 뽑는 부분에 시의회가 감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그래서 이 분은 우리 지역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묻는 대목을 봤을땐 어이상실...
물론 실력도 뛰어난 사람이 연고가 우리지역이다... 같은 상황이면 얼쑤 지화자 소리 나오겠지만, 그런 인재가 각 지역에 고르게 분포한 것도 아닌데... 특히나 성남의 현 구단주는 성남사람 아니죠. 일단 시의원들은 이젠 좀 제발 지연과 관련된 질문이나 평가에 가점을 줄 것 같은 뉘앙스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시의회 회의록을 보면서 느낀점 중 하나는 의원들이 인선을 고려할때마다 가장 먼저 이걸 물어봅니다.
"이 분 실력은 알겠는데 우리 지역 사람인가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지역사람이냐 아니냐에 너무 가점을 주는거 어니냐는 느낌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학연, 지연, 혈연에 연연하지 말고 적합한 인재를 등용하자"라고 늘 이야기되고 있지만 시의회는 이런 모습과는 사실 상당히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예전에 풍생고이하 유스시스템 담당 코치를 뽑는 부분에 시의회가 감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그래서 이 분은 우리 지역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묻는 대목을 봤을땐 어이상실...
물론 실력도 뛰어난 사람이 연고가 우리지역이다... 같은 상황이면 얼쑤 지화자 소리 나오겠지만, 그런 인재가 각 지역에 고르게 분포한 것도 아닌데... 특히나 성남의 현 구단주는 성남사람 아니죠. 일단 시의원들은 이젠 좀 제발 지연과 관련된 질문이나 평가에 가점을 줄 것 같은 뉘앙스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력만보거 뽑으면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