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5개월째인데
여기가 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음
난 이쪽 일 5년 정도 경력 있고 ㅋㅋ
같이 일해보자길래 조건도 괜찮고 해서 옮기긴 했는데
오너가 날이 갈수록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꼴랑 1년 조금 넘었으면서 아는것도 없는데 아는척 겁나 하고 내 말 겁나 무시 하는데
밖에 나가서 지가 무시했던 내가 했던 말들 복붙 하더라
근데 그걸 또 나한테 걸림 그 뒤로 나한테 겁나 까칠함
그 있잖아 혼자 아 ㅅㅂ 거리면서 고딩들 무게 잡는 척 하는거 겁나 심하고
16분에 한번씩 트름 하고
사무실에서 담배 피고
줏대없고
허세 심하고
근데 이런건 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람말을 너무 무시해 그럴거면 의견을 물어보질 말던가 ㅋㅋ
요즘 다시 옮겨야 하나 고민중이야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 업계가 판이 좁아서 소문 도는거 한순간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에고 사는게 참 힘들다 ㅋㅋ
독립이 답인데 돈은 없고 아 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