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니야바시 정환콘은 코바를 왼쪽 사이드애서 볼 운반책으로 쓰고 있음(피파로 치면 공 잡으면 shift+E 눌러서 달려라 달려)
최근 코바가 침묵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고, 아마 후보 상태인 것도 이 역할 적응 문제 때문에 작년 김멀대놈같이 오니야바시의 조지기도 있겠지
어쨌건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는 코바를 피니셔에 가깝게, 실존 선수로 비유하면 호날두의 인사이드 포워드같이 써야 한다고 생각함
코바의 장점이 뭘까. 주발을 모를 정도의 양발, 수비수 2명과 동등하게 싸울 수 있는 순간적 페인트, 측면에서는 새계적이라 봐도 될 정도의 피지컬임. 이런 선수는 측면 깊숙이에서 상대에게 계속 부담을 주고, 공을 잡는다면 상대 측면 수비에 가능하면 상대 중앙 수비나 수비형 미드필더 하나까지 제압하고 어-느-발-로-찰-까-요 하면서 기만슛 날리는 것이 최고임
공을 오래 잡을수록 실수는 늘고, 빨리 지치고, 견제는 탄탄해짐. 코바를 공 운반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해서 공격에 전념하게 해 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함
그러니 겨울에 윤정환 쫒아내고 좀 더 좋은 사람 찾아보자
최근 코바가 침묵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고, 아마 후보 상태인 것도 이 역할 적응 문제 때문에 작년 김멀대놈같이 오니야바시의 조지기도 있겠지
어쨌건 본론으로 돌아가서, 나는 코바를 피니셔에 가깝게, 실존 선수로 비유하면 호날두의 인사이드 포워드같이 써야 한다고 생각함
코바의 장점이 뭘까. 주발을 모를 정도의 양발, 수비수 2명과 동등하게 싸울 수 있는 순간적 페인트, 측면에서는 새계적이라 봐도 될 정도의 피지컬임. 이런 선수는 측면 깊숙이에서 상대에게 계속 부담을 주고, 공을 잡는다면 상대 측면 수비에 가능하면 상대 중앙 수비나 수비형 미드필더 하나까지 제압하고 어-느-발-로-찰-까-요 하면서 기만슛 날리는 것이 최고임
공을 오래 잡을수록 실수는 늘고, 빨리 지치고, 견제는 탄탄해짐. 코바를 공 운반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해서 공격에 전념하게 해 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함
그러니 겨울에 윤정환 쫒아내고 좀 더 좋은 사람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