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요즘 작년에 활약했던 선수들의 기용이 뜸합니다.

by 후리킥의맙소사 posted Ju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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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수비진이야 윤영선의 이적으로 어쩔 수 없이 센터백에 김태윤을 쓴다 치지만, 얘를 제외하면 작년과 큰 차이는 없는데... 공격진은 작년과는 너무 큰 차이를 보입니다.

 

오늘 라인업이

 

-선발-

GK

김근배

 

DF

장학영

이태희

연제운(MF로 뛸 가능성이 높음)

김태윤

임채민

 

MF

이종원

김두현

피투

조재철

 

FW

황의조

 

-대기-

GK

박준혁

 

DF

장석원

 

MF

이후권(DF로 뛸 가능성이 높음)

정선호

황진성(오늘 첫 출전이 될 가능성이 높음)

 

FW

성봉재

김현

 

-------이상 오늘자 명단--------

 

이렇게 됩니다만... 남준재가 병역때문에 팀을 잠시 떠나 있는건 감안하고서라도 작년 시즌과 올해 전반기에 얼굴을 자주 보였던 김동희는 요즘 얼굴을 보이는 날이 드물게 되었고, 박용지는 늘 명단에 보이다가 최근 몇주사이에 명단에서 보는 것조차 힘들때도 생긴 거 같습니다.

 

현 공격진의 능력이 다소 실망스럽기에 감독이 안 쓰는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과거에 중요할 때마다 골을 넣어주던 선수들이라 팬들 입장에선 충분히 기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요즘 성남의 공격수 기용방식은 다소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