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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수확은 김용환의 각성이다

by CherryMoon posted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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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원래 자리인 라이트백이 아닌 레프트백에 배치되면서,
진가가 제대로 나오는 느낌. 진짜 괄목상대라고 할 수 있겠네.
특히 작년 왼쪽 측면이 사실상 박대한 혼자였는데,
의외로 (?) 김용환이 그 자리에서 포텐 터지니까 박대한이 아예 오른쪽으로 옮겨갈 정도로 잠재력이 대폭발한 듯.
여튼 올해는 정말 마음에 든다. 마침 등번호도 레프트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3번인데, 번호 값을 진짜 잘 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