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출신 말고 ㅡㅡ 말 그대로 진정한 의미의 로컬보이...
사실 유스도 나름대로 그 의미가 있지만, 실력만 괜찮다면 로컬보이가 훨씬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음.
어렸을때는 서포터스 활동하고... 자라서는 어려서 본인이 서포팅했던 팀에서 뛰고..
사실 지금 유스 시스템이란게... 결국 전국 각지에서 잘하는 선수들 스카우트해서 팀이 꾸려지는게 사실이니..
어릴때 우리반 친구가 우리 동네를 대표해서 리그경기에 나서고.. 이런 모습이 보고 싶네..
물론 나 어릴때 친구들은 이미 백전노장이거나 은퇴헀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