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N석에서만큼은 하나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개포터라고 보일수도 있겠는데 난 수원 첫경기직관할때부터 n석에서봐서 어쩔수없을것같다. 그낭 서포터체질이라고볼수밖에...

W석이나 E석서 수원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분들 존경하고 존중하고 수원이란 팀 선수 코치진 감독을 응원하는 마음은 n석과 똑같다고 보는데 N석 온 이상 하나된 모습으로 목소리로 응원좀했으면 좋겠다.

N석코어쪽와서 시끄러워여 깃발내려주세여 앉아주세여 이러면 진짜 힘빠진다....상대팀에서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될정도니깐...우리팀선수들 힘내라고 하는건데..

골대뒤시야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여기 개발공에도 계시는데 이게 참 어려운문제이긴한데

N석은 다수가 응원할려고 온 자리인것같아서 어쩔수없을것같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유튜브 업로더 ekdmz님의 프렌테트리콜로 촬영영상보면 슈퍼매치빼곤 예전만큼의 모습이 안나와서 아쉽더라...

타팀이 축구수도 타이틀 우리가 가져간다잉해도 할말없는상황인지라..

그리고 사진찍을권리에 대해 오해하고있는데 섭팅한사람만 사진찍고 찍힐권리가 있다는게 아니라 아마도 85분은 그냥 있다가 이기고있으니 나도 사진찍어야지 구단사진에 찍혀야지 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코어쪽사람들에게 힘빠지는모습인지라...그열정으로 하나된모습으로 90분내내 우리팀선수들에겐 힘을 상대팀선수들에겐 지옥을 보여주자는게 코어쪽사람들 심정이라고 추측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