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이 너무 장사를 못한 것 같다

by 우미들은릴화의꽃 posted Jul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물론 머튽이 핵심 선수 모두 지키겠다는 것이 '부산빠들아 진정하고 집에 좀 들어가. 나 집에 좀 가자'는 목적이 섞인 입에 발린 말이고, 진심이라도 강등팀이 자기 선수 다 지키는 건 동서고금 사례를 통틀어 불가능하지만

 

그와 별개로 장사를 너무 못했다

당시 부산 핵심 맴버(최소 1부리그 상위권 2개 이상 팀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 국대급 선수)로 꼽을 수 있는 선수가 이범영, 이창근, 주세종, 이정기, 웨슬리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그나마 정상적인 이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이범영-후쿠오카 이적

웨슬리-부리람 이적

이 두개 뿐이고

 

이창근-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팔거면 겨울에 울산 같은 팀에서 입질 왔을때 팔았어야 했는데 묵히다 똥 됨. 수프가 울산보다 많이 불렀을리는 없으니....

주세종-이걸 김현성이랑 바꿈

이정기-울산으로 임대를 보냈지만 최악의 폼으로 일관 중. 이제 팔려고 해도 가치는 하한가 친 상태이고, 쓸려고 해도 장담을 못 하겠다

 

요약하면, 부산의 이번 이적들은 대체로 상한가 친 선수를 움켜쥐기는 했는데 그걸 더 올리지 못하고 하한가로 타락시켜버린 경우가 많음. 최상의 상태에서 이적이었다면 정기+이창근으로만 30억 정도는 건졌을 것 같은데

 

 

덤. 임대로 데려와서 일단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Who's 우미들은릴화의꽃

?

유일센터 여고생 소노다 우미와 사쿠라우치 리코

 

 

뮤즈, 뮤직- 스타트!

Step! ZERO to ON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가입시$$전원 카드팩☜☜뒷면100%증정※ ♜월드오브 워크래프트♜펫 무료증정¥ 특정조건 §§디아블로3§§★공허의유산★초상화획득기회@@ 즉시이동http://kr.battle.net/heroes/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