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린시절 팬질 흑역사? 추억?

by 유콜 posted Jul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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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플옵2차전 병지형 골먹고 울던 퐝린이...

당시 내가 살던 동네에 퐝 외국인 키퍼 드라간이 살았는데.

그 선수 아들이 나보다 5살쯤 많았어.

엄청 악동이어서 내 또래들은 집앞 지나가다 그 형 비비탄총에 맨날 맞았는데..

또 기억났다 그 형이 포항공대 연못에서 잠자리채로 거북이 잡아서 도망가고ㅋㅋㅋㅋ

수입산 샀는지 한대 맞고 멍들더라. 보고 있나 드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