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인천의 버저비터는 항상 2%아쉬웠었지

by 나봄 posted Jul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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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버저비터 동점 골을 넣으면 그 다음에 결정적인(?) 좋은 찬스가 있었음.(대표적으로 전북-숸 연속 버저비터 경기) 근데 이 찬스를 놓침으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었지..기분이 좋은건 안 변하지만..
오늘 시우형이 골 넣고도 이 다음엔 우리 찬스가 하나 더 나올거라 예상했었다. 예상한건 정확히 맞았는데 그게 득점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엉ㅋㅋㅋ무승부로 끝날 줄..

난 김대중이 맘에 안 들었는데 골 넣고 관중석 앞으로 오는거 보고 풀렸음ㅋㅋ 쨋든 기분 좋은 승리다. 덤으로 득음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