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팬 시각에서 서포터즈가 이해안되는 게 당연하다고 봄.

서포터즈가 우월하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축구를 그만큼 좋아하고 내시간 다 투자하면서

 

좋아하는 팀에 그렇게 애정을 쏟으니..

 

그런걸 일반팬들이 이해를 못하겠지..

 

하지만 서포터즈는 좋고 그러다보니

 

성적이 못나오고 안좋은 모습 보이면..

 

화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물론 지킬 건 지켰으면 좋겠지만...

 

그걸 빌미로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랄까..

 

그런거 무시하고 무례하고 굴고 그런거 말야

 

같은 팬이라도 그런 부분은 좀 그래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