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간의 자영업 겸 프리랜서 생활을 청산하고
그 기간동안 칠고초려를 해주신 전직장에 재입사 했기 때문 -_-;;
사실 또 회사를 다니고 싶진 않았지만
칠고초려 과정에서 어차피 이 회사는 안들어주겠지 하며 몇개 휙휙 질렀던걸
다 받아주는 바람에 연봉이나 조직구조 같은 문제들을 다 해결해버렸네..
이제 내 위엔 사장님 한명이다. 이 나이에 본부장이 뭐냐
본부장들사이에서 막내도 이런 막내가 없어서 완전 답답함
자동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있고, 개발공 눈팅이 많아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