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우미들은릴화의꾳 횽의 글을 보고 나도 써봄.
아무래도 외국인 영입에 있어서는 고려할게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이 있겠지.
* 국내에 처음으로 영입된 순서대로. 흥한 사례와 망한 사례는 다소 주관적일 수 있음.
1)청소년 대표, 올림픽 대표 등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 요니치, 일리안, 벨코스키, 오군지미
흥한 사례 : 요니치, 벨코스키 / 망한 사례 : 일리안, 오군지미
2) 이전 소속 리그에서 실력이 검증됨 - 제파로프, 다카하기, 코바, 피투
- 이 부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흥한 사례인 듯...?
3) K리그에서 실력이 검증됨 - 케빈, 조나탄, 아드리아노, 티아고
- 역시 대부분이 흥한 사례인 듯. 국내에서 망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정신 나간 팀은 없을테니.
4) 유명 선수와의 친분 - 요반치치 (라데의 조카), 미첼 (이영표의 예전 팀 동료)
- 흥한 사례 : 미첼 / 망한 사례 : 요반치치
대충 이 정도 되는 듯. 난 크게 이 4가지로 분류를 해봤는데 횽들은 뭘 중요하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