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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놈이 개챌판에 와 부렀다..

by roadcat posted Jul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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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원 강화 위해 브라질 MF 닐손 주니어 재영입
기사입력 2016.07.01 오전 08:21
최종수정 2016.07.01 오전 08:21


부산 아이파크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전력을 일신했다. 과거 단단한 수비력으로 팀에 보탬이 됐던 닐손 주니어를 데려왔다.

닐손 주니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부산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팀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닐손 주니어는 “이 팀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되어 행복하다”라며 위기에 봉착한 부산의 전력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http://naver.me/5Bads1mx


솔직히 개클에서도 통할 정도니..세르징요보다 더 뚫기 힘든 벽이라 볼 수 있는데, 개챌에서 닐손 주니어를 만난다니...

부산 상대로 중원싸움이 쉽게 되진 않을 것 같다.. 부산과의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선 중원싸움에서의 우위 하나만은 확실히 가져가는 축구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