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비축구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

1.팬들의 불만
이제 성적으로 먹고사는 모기업들 포켓몬 배틀이 아니니 좀 개선해야

2.과부하
모 게임 녹색 명치충처럼 통하면 센데 안 통하면 말린다. 특히 아드리아노, 양동현, 황의조, 한찬희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수로 한 번만 과부하를 주는 데 성공하면 이후로 급격하게 무너진다. 실제로 올해 울산 경기 보면 안 먹힌 경기는 있는데 한 골만 먹힌 경기는 없다고 봐도 됨. 결국 이 과부하를 좀 보강하기 위해 수비에 숫자를 더 갈아넣고, 이것은 3번 문제와 함께함

3.무공격
코바, 김태환, 김승준으로 쑤셔보고는 있지만 근본적 문제인 안전한 중앙 공격수(위험하지 않아요!)와 부족한 공격 참여 인원으로 성과가 나오지 않음. 결국 득점 문제는 골 먹히면 추가골은 먹힐 지언정 역전은 불가능하다는 현재 상황으로 나타남

그러니 새 감독 찾아와라
서정진은 가족이고 김신욱은 초대형 거인이야 아주 조사병단 납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