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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R 베스트11

by roadcat posted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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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R 베스트11]

MVP: 정우재(대구)

FW
루키안(부천) 탁월한 득점력을 자랑한 듯 문전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골 결정력으로 득점. 1득점.
김영후(안양)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득점포. 상대 허를 찌르는 터닝 헤딩슛으로 선제골 작렬. 1득점.

MF
황지웅(안산) 조커의 진면목을 보여준 한 방. 역전승의 발판을 만든 동점 중거리슛 작렬. 1득점.
이재권(대구)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 등 미드필드에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펼친 중원 사령관.
이현승(안산) 공격을 지원하는 조력자에서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승리를 만든 주인공 등극. 1득점.
바그닝요(부천) 경기를 주도한 2선 공격의 핵심. 날카로운 슈팅과 움직임으로 상대를 쉴새 없이 압박.

DF
정우재(대구) 날렵한 몸놀림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 과감한 드리블과 슈팅으로 결승골 득점. 1득점.
강지용(부천) 최후방의 든든한 수비수답게 안정적으로 수비 리딩. 재빠른 공격 가담으로 득점 기여. 1도움.
최보경(안산) 공수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활동량으로 상대 압박. 침착한 패스로 동점골 도움. 1도움.
이규로(서울이랜드) 오른쪽 측면을 노련한 플레이로 장악. 경기 막판 승부를 결정한 헤딩 결승골 득점. 1득점.

GK
류원우(부천) 상대의 공격 의지를 꺾는 침착한 골문 방어. 문전을 장악하며 무실점 승리 토대 마련.

베스트팀: 대구
베스트매치: 강원-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