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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욘스가 야반도주 했겠냐

by Tomcat posted Jun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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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가 방바닥 벅벅 긁으며 벼룩시장 보다가 구단에서 "너 감독할래?" 전화받고 1초만에 "콜!" 한게 아니라면

보나마나 장쑤랑 욘스랑은 이미 7월에 가기로 사전협의가 다 끝났겠고, 후임감독 모색하며 뒤지다가 

황선홍이 얼마전에 감독 맡기로 컨펌하고 세부사항 및 인수인계 다 마무리 된거겠지.

 

진짜 이번 걸로 좀 무서운 거는 FC서울의 언론통제(?) 가 대단하구나 싶다는 거.

감독 선임 상에서 후보군 이나 주변에서 뭔가 얘기라도 나갔을텐데, 그 흔한 "썰" 뉴스조차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