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는사람으로서 그냥 느낀건데
이 도시는 그냥 야구의 도시인거같음
주위사람들도 야구보러가자라는말을 자연스럽게하지만
축구보러가자라는말을 하면 이상하게 쳐다볼정도..
기아타이거즈가 망하지않은한 야구의 강세는 계속될듯한...
과거 해태타이거즈의 영향이큰듯...
그나저나 광주월드커컵경기장 위치도 문제인듯
근처에편의점갈려면 걸어서 15~20분 가야됨..
그래서 주위 수원팬들이 욕하드라 여긴 편의점도없냐고...
그나마 경기장옆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있지만
롯데마트 휴무일과 경기가 겹쳐버리면 노답임...
광주사는수원팬으로서 궁금한점이있으시면 답변해드립니당 ㅎㅎ
P.S 광주사는데 왜 수원빠냐고 하실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답하자면 광주상무는 내팀이란 생각도 안들었고 그당시 케이블스포츠채널에서 수원경기를 보는데 그랑블루의 응원이 너무 멋져서 팬이됬꼬 두번째론 아르헨티나출신 수비수 무사....무사가 내 기억상 상당히 깔끔하게 수비했던거같음. 파울도 잘안하구..시간이지나서 광주FC가 생겼지만 그때는 이미 제가 수원에 너무 빠져들어서...대신 뭐 광주를 두번째로 좋아하고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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