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끝이 안보이는 터널, 장마철의 폭우

by 현이 posted Ju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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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현 상황이 이런것같지만

슈퍼매치에서의 선수들의 정신력을 보니 그 터널과 폭우의 끝이 거의끝나간다는 생각을 한번해봄..

수또속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믿어야지...

요즘만큼 팬질힘들때가없지만 그래도 막상 경기장가서 섭팅하면 그런기분은 사라진다는거..

그나저나 서포터즈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요즘 프렌테트리콜로도 텐션이떨어진느낌..하는사람만 한다는느낌이랄까..코어나 몇몇 소모임 그리고 몇몇 개인지지자제외하면은...

뭐 나는 무조건 섭팅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는않음. e석이나 w석에서 지지하시는분들의 방식도 옳다고생각해서 존중하고 존경하고 감사드림

하지만 n석 전체가 섭팅해야한다생각은안하지만 코어쪽으로 가까워질수록 열심히 섭팅해야되지않을까란 생각이..

그래야 선수들이 힘도 얻고 타팀서포터들도 저기는 진짜열심히하네 이럴테니..

그나저나 넋두리하다가 글이 삼천포로 빠졋네

수원지지자분들 성적때문에 힘드시겟지만 그래도 힘냅시다 ㅎㅎ

언젠가 이 터널이끝나고 햇빛이 보이고

폭우가 끝나면 땅은 더 단단해지고 수원도 더 단단해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