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청춘 FC 출신들도 이제 절반 정도가 팀을 찾아간건가

by CherryMoon posted Ju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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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에만 6명이 뛰고 있고 (명승호, 최원태, 길정현, 허민영, 오성진, 임근영)

남하늘이 고자, 지경훈이 홍콩, 이제석이 이탈리아, 성치호가 우루과이... 김바른은 태국 갔다가 방출당했다 들었고...

종영 시점에서 전체 스쿼드가 23명이었고 지금 팀을 찾아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10명이니 절반 좀 안 되네.

다들 슬슬 자기 진로 잡아가는 것 같아서 조금씩 노력의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음. 과연 어떤 선수들이 더 선택받을수 있을까...

 

+ 개인적으로는 염호덕, 이강, 이동현 이렇게 3명이 특히 아까움.

청춘 FC 보면서 저 3명은 다시 프로 입단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을 정도로 기량이 돋보였는데 어째 근황이 도통 안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