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보면서 존나 시니컬해지는 느낌이 확드는 군

by qwer posted Ju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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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면서도 빈정거렸던 소리가

 

왜 저리 눈치를 보냐 <- 이거였는데

 

떡값 받고 확실하게 목표의식 있이 질러야 할 것이 있으면 막 지르던 우리의 심판님들이 

 

지금 몸 사려야 하는 기간되고 어느 선에 타야 되는지 자기들도 판가름 못하니

 

우물 쭈물 대면서 선수 반응보고 판정하는거 보니 상당히 웃기더군

 

현재 심판들이 권의의식만 넘치는건 잘못된 표현 같음.

 

상당히 수동적임. 남이 정해준 목표의식 없으면 자기 줏대가 없음.

 

관행이란 미명하에 일정 수준만 채우면 되는 그런 그늘 벗어나니 그나마도 낮아서 가늠하기 힘들었던 수준이 확 들어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