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의외의 선전으로 인해 조태룡 대표 머리 아플듯

by roadcat posted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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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축협 인터뷰에서는 다음 시즌도 개챌에 있는 걸 전제로 해서 선수단 및 구단을 구성하는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이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그 계획을 수정해야 할 터이니, 머리가 꽤나 아플듯..

여름 이적시장에선 이제 둘 중 하나일거..

승격각인 것 같으면 조금 무리해서 트레이드나 2군잉여 합성해서 주전급 하나 뽑거나..
지금 막 이기고 해도 승격이 아무래도 어려울 각이면 지금 과포화 상태 포지션 선수 이적시켜서 이적료 수입을 얻거나..

전자의 경우 그렇게 해서 승격 못하면 똑같은 삽질을 내년에 또 해야 하지만, 대다수 구단빠들이 좋아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지금 잘 나가는데 선수 파냐는 소리 듣겠다만, 조태룡은 그런 소리 들으며 히어로즈 굴린 양반..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