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과 유식의 기준을 본인 잣대로 나눠서
무식한 사람에게는 가차없는 극딜을 가하는 답이 없는 사회가 되버린듯.
난 솔직히 이번 사건이 되게 웃기는게
무식과 유식의 기준을 나눈다는것도 정말 웃기고
본인은 정말로 유식하다고 생각해서 저리 극딜한다 생각이 들어서 더 웃기단 말이지.
여기부터는 내 개인적인 사견인데
난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겸손의 자세라고 생각함.
우리가 잘났기 때문에 배우는게 아니라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배우는 거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타인을 존중할줄 알아야함.
아니 자신이 부족한걸 알면 깔 이유가 없지. 본인 자신이 부족한데 타인을 깔 여유가 어딨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말이 있는데 지금 사건에 딱 필요한 말이라 생각함.
..는 그냥 생각나는거 주저리주저리 했는데 이해해주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