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안산 대처법, 김종부 경남 감독의 '그물방 수비'
기사승인 2016.04.24 16:32:17
김종부 감독은 전력차를 인정하면서도 나름 비책을 세웠다. 원활한 빌드업으로 강원FC가 안산을 꺾은 것을 참고한 전술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수비진에 크로아티아 출신 외국인 선수 이반 헤르첵을 투입했다.
김종부 감독은 "최윤겸 강원 감독이 빌드업 전술로 안산을 2-0으로 잡았다. 그 점을 파악하고 이반을 출전시켰다. 이반은 수비수들 중에서 빌드업이 좋다"고 설명했다.
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096
기사승인 2016.04.24 16:32:17
김종부 감독은 전력차를 인정하면서도 나름 비책을 세웠다. 원활한 빌드업으로 강원FC가 안산을 꺾은 것을 참고한 전술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수비진에 크로아티아 출신 외국인 선수 이반 헤르첵을 투입했다.
김종부 감독은 "최윤겸 강원 감독이 빌드업 전술로 안산을 2-0으로 잡았다. 그 점을 파악하고 이반을 출전시켰다. 이반은 수비수들 중에서 빌드업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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