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페레이라 - 마세나 - 레이치 - 알메이라 순서였던 것 같은데,
저 넷 중 하나라도 들어왔으면 공격진에서의 임팩트는 지금보다 많이 커졌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라자르는... 다른 팀 팬인 내 입장에서 봐도 별로 믿음직스러운 득점원은 아니라서 (...)
특히 페레이라는 연봉 협상까지 갔다길래 굉장히 유력하다고 봤는데 어디서 어긋난건지 싶네.
본인도 K리그에서 뛰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던데, 결국 중동으로 갔다는걸 보면 역시 돈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인 느낌이야 ㄲㄲ 일단 지금으로서는 라자르가 포텐 터지는게 포항 입장에서는 최선이려나...?
+ 마세나는 사진 보니까 외모도 나름 이케맨인 듯. 왔으면 여성 팬들 추가하는데 도움 됐을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