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산 공격진의 문제는

by 릴화우미 posted Ap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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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정기의 문제
1.경쟁자, 대안 부재
작년처럼 김신욱-양동현같은 경쟁이나 대안을 붙일 선수가 없어 무조건 주전이 보장됨. 만약 울리가 나쁜 마음 먹고 태업해도 대안이 없음. 다른 공격수가 없으니까. 박성호는 분명히 윤띵튽이 급한 불 끄려고 생각 안 하고 일단 데려온 것이고. 박성호는 10경기나 뛸러나 모르겠다.

2.두려움을 주지 못 함
두어 경기동안 느낀 건데, 상대가 울리를 두려워하지 않음. 김신욱같은 경우는 일단 1명, 필요하면 2,3명까지 수비수가 붙어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울리의 경우는 아예 수비수진에서 방생하고 그 시간에 코바나 더 막을 생각을 하더라. 어그로든 전방 타겟맨이든 일단은 상대가 붙어줘야 주먹질을 하건 헤딩을 하건 하는데 저렇게 알아서 놀라고 방생시키면 결과는 저번 월드컵 원톱 주멘이 잘 설명해 줄 것임

3. 불확실한 신분
임대로 리빌딩을 하겠다는 신묘한 계책으로 데려왔으면 내년에 돌려줘야 함. 결국 울리가 잘하건 못하건 내년에 또 이 자리에서는 문제가 터질 것임

4. 본인의 의지
이번 국가대표에서 본인이 부상 후유증 같은 건 없다고 증명을 직접 해주심. 3일 동안 크립토나이트 맞은 슈퍼맨에서 갓갓 갓갓갓으로 변한 걸 보면 문제는 본인의 동기부여나 집중도임. 국대에 혼신의 힘을 다하거나, 임대팀은 내 미래를 위한 스펙 한 줄. 이런 생각을 한다는 의심이 든다. 일부는 국대에 높은 수준 선수 지원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는데, 울산 선수진 이름값은 상주, 전남 압도하고, 전북의 경우에는 경기력에서 이겼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잘 했음. 결국 깨우친 정기가 혼자 국대에서 하던대로 고군분투했는데 2선이 멍청해서 고립되었다 이런 거 안 통함. 짧게 말해서 2선에 있는 선수가 그 코바랑 김승준, 한상운이다. 얘들이 개노답 삼형제 정도로 수준 낮으면 개클 반은 공 막으면 팔 부러지고 축구화 무거워서 못 움직임


결론: 시간을 3달 전으로 돌려 감독 갈고 새로 시작합시다
다른 선수는 생각나면 하고 아니면 안 하고


개념 차리고 쓰라는 머법관님의 지엄하신 명령이 있어 담백하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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