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프로 진출에는 적절한 때가 있다고 봄.

by 흥실흥실 posted May 0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선수들을 놓고 볼때도 유스에서 직행한 선수와 영남대 출신 자원들의 차이가 큼.

문창진-이광훈 같은 경우가 정말 간만에 나온 자원이지(걔네도 기대치만큼 잘하진 않지만)

이명주-신진호 같은 선수들 보면 대학에서 준비가 잘되었다는 느낌이 듬.

올해 신인 중에는 김승대 같은 선수가 그렇지.

무조건 빨리 시작하는게 장땡은 아니라고 봄.

옛날에 수원하고 LG가 중학교 중퇴 선수들 긁어모았는데, 그 결과가 다 좋았어?

어짜피 어린 애들 키워서 다 못건짐.

대학에서의 준비기간은 압박 덜한 환경에서

기량 갖추기에 좋은 시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