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울산의 김신욱이 대학 에서2~3년 하고와서
김호곤이 공격수로 전향 시켰을까? 2~3년지난다고해서
공격수로 변형시킨 김신욱에 메리트는 크게 떨어 지지않는다고 보는데
그리고 나이가 22~23에 공격수를 지금처럼 2~3년이상 투자하면서 키웠을지도 의문이고
울산도 용병으로 치면 전혀 꿀리지않는 라인업 이라생각 되는바고
지금의 라돈이나 스테보과 리그 최정상급의 선수가 아닌 상황에서 굳이 이들을 무서워해야할지
내가 꼬맹이 유망주를 써보자는것도 끼가있으면 맘 잡고 키우자는거지 그냥 하태균 같은놈 데려와서 키우자는건 아님
대학 1년보내놓고 끼보이면 바로 데려오자는거지 물론 고딩때부터 끼가보이면 더 좋고
그리고 요즘 유망주 상황을봐도 공격 유망주보다 미들 유망주가 많은 이유는
기회의 차이인거같다. 게이리그야 워낙 용병이 공격수 위주다보니 공격 자원은 상대적으로 경기 출장기회가 적다보니
경기 감각적인면에서도 유지가 힘들지
뭐 니들말대로 라돈 스테보 조동건 정대세 같은 멤버에서 내년에 하태균 들어오면
답은없는데 용병 하나는 내년에 처리하고 애초에 20,21를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아
방창준 같은놈이야 매탄 시스템에서 3~4년에 나올 놈이니까 저런이유로 안쓰는것보다 써보고
문제점을 보완 하는게 낫지
서울을 봐도 4년 다굴려온 박희성 과 정승용 김현성 누가 더 키우는게 메리트있냐?
간단히 신영록을예를들어도 나쁘게보면 경기출장적게했겠지만
16살의 데뷔한 신영록 22~23에 데뷔한 신영록? 누가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됨?
최대한 어리면 어릴수록 끼보이는놈데려와서 믿고 키우는게 맞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