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원과 전혀 관련없는 지역의 명칭을 자꾸 써서 바꾸는데 뭐가 문제가 됨?ㅋㅋㅋ

by 不死安養 posted May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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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예기했던 것 처럼 차라리 1번국도 더비 뭐 이런거면 몰라...ㅋ



트윗에서 예전에 안양팬이랍시고 깝죽거리던 놈이 자기가 그 명칭을 만든거라고 떠들던데...


안양-수원 사이에 있는 쬐깐한 도시의 고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조그만 언덕의 명칭을 써서 '지지대 더비' 라고 해온건데...



안양, 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 명칭으로 계속 쓰는 자체가 아이러니 아님??


아싸리 그럼 안양, 수원 사이에 낀 그 동네 명칭 써서 '의왕ㅋ굳ㅋ 더비' 라고 부르지 왜ㅋㅋㅋㅋ


리버풀 하고 맨체스터 사이에 체셔가 껴있다고 체셔더비 뭐 이러면.. 얼마나 웃기냐ㅎㅎ



출처도 불분명 하고 양팀의 역사나 지역의 특성 등등을 따졌을 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라이벌 매치의 명칭을


어떤 바보가 지은걸 계속 그렇게 쓰이느니...



경기장에서 90분동안 만큼은 개리그에서 최고다 싶을 정도로 경기나 응원전이나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진정한 라이벌매치가 재탄생(?) 했으니...



ORIGINAL CLASICO 도 썩 나쁘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임.




그런데... 감히 어디서 호남더비랑 비교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