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기존 서포터즈 문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데...
우리는 서포터즈 없어요 수준이 아니고 서포터즈의 서 자라도 보이면 부숴버리겠다 수준임...
팬들도 그걸 잘 알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서포터즈 비슷해지려고 할 때마다 팬카페 같은데서 바로 '우리가 서포터즈냐' 소리 나오고 있고...
종교색은 뭐... 임대 공격수 타라바이가 골 넣을때마다 뭔가 의식 비슷한걸 하는데 그거 기독교 의식은 아닌거같은데... 이랜드 기업 분명 제 기억이 맞다면 기독교기업이고... 타라바이가 골 넣을때마다 그 의식을 하는데 왜 안 말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작년의 히든카드 라이언 존슨도 천주교 십자성호 긋던데... 꼬박꼬박 경기는 나오던데요...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