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팀들이 외국인 뽑을 때 꼭 하나씩 물음표 달리는 선수 데려오더라...

by roadcat posted Ma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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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화가 이탈리아 태생의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데려왔다는데,

일본에서 3점대 방어율 찍는 친구라 왜인지 모르게 불안불안... -_-

 

연봉 2천만엔에 옵션 3천만엔.. 총액 5천만엔.. 대략 총액 5억원에

계약한 건데... 음... 진짜 복권 사는 느낌..

 

강원도 파체코 영입할 때 같이 브라질리언 장신 공격수로다가 마

테우스라는 선수 뽑았는데 이 친구도 왜인지 복권 냄새가 솔솔......

 

으으.. 이 복권들이 빵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