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gcom0w2ouU
2011년 6강 플레이오프 vs 북패륜 전.
이미 전반에 첫, 두번째 실점에서 김용대는 공중볼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울산에 완전히 농락당했다.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미 김용대는 이 때부터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특히 공중볼에는 쥐약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다.
하지만 윤정환은 감각이 없는건지 그 때 울산에 없어서 모르는 건지 김용대를 데려오는 만행을 저질렀다.
인간의 사고를 가졌으면 데려오면 안 되는걸 데려오니 이 사단이 벌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