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가야지! 물러나지마!”
따뜻한 햇살이 무색하게 찬바람이 쌩쌩 불던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축구센터. 경기가 한창인 그라운드를 향해 연신 소리를 지르면서도 뭐가 좋은지 미소를 짓는 이가 있었다. ‘봉길매직’으로 이름난 김봉길(50)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그가 인천에서 물러난 지 1년여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뜻밖에도 프로가 아닌 고교생을 지휘한다. 김 감독은 지난 7일 소집된 고등축구연맹 선발팀을 이끌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사닉스컵(3월 17~20일)에 나선다. 이날은 선발팀과 서울문화예술대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http://me2.do/GRbs6Ob6
따뜻한 햇살이 무색하게 찬바람이 쌩쌩 불던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축구센터. 경기가 한창인 그라운드를 향해 연신 소리를 지르면서도 뭐가 좋은지 미소를 짓는 이가 있었다. ‘봉길매직’으로 이름난 김봉길(50)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그가 인천에서 물러난 지 1년여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뜻밖에도 프로가 아닌 고교생을 지휘한다. 김 감독은 지난 7일 소집된 고등축구연맹 선발팀을 이끌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사닉스컵(3월 17~20일)에 나선다. 이날은 선발팀과 서울문화예술대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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