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 신입생일 당시 2차로 중국요리파는 술집을 갔었는데
11학번 한 선배가 엄청취해서 막 선배들한테 반말하고 바닥에 침뱉고 후배들 때릴려고하고 그랬는데
저같은경우 건물밖으로 나오라면서 길거리에서 엎드리라하고
발로 얼굴을 찰려고했던....
주변에서 만류해서 다행이었지 지금 생각해도 식겁하네요
근데 그 선배가 오늘 개강파티때 올수도있다는 말을 들어가지고
바로 욕이 나왔네요..
진짜 지금 생각해도 싫고 학교에서 얼굴보기도 싫어죽겟네요...
무슨 낯짝으로 다시 과생활하려는건지...지금 후배들이 그 선배 다 싫어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