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퀄리티 있는 디자인이 나오고, 그걸
구단에서 잘 관리만 해준다면 구단 브랜드 가치 향상은 당연하고 기존 팬들과
소속 선수들, 프런트 직원들까지 자부심/충성도 상승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 뭐 직접적으로 연관까지 될지는 모르겠으나 성적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 자연스레 신규 팬 유입 효과
+ 스폰서 유치 + 구단 운영 안정화 뭐 이렇게까지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이외에도 따질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상적인 이야기라고 까버리면
딱히 더 할 말은 없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나 디자인이라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