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정성룡 J리그 개막전 코멘트.

by 마스다 posted Feb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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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홈 개막전에서 데뷔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의 성원을 등에 받고 어땠습니까?)
경기장에 와 주신 많은 서포터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팀을 뒤에서보고 오늘 경기에서의 과제는?)

구체적인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트레이닝에서 감독으로부터 수정해나가고 싶습니다.

 

(고후 외국인 선수를 중심으로 카운터 공격을 받아 슛을 맞고 있었지만?)

고후의 스트롱 포인트(장점) 인 것은 알고있었습니다.

상대의 롱 패스에 세컨드 볼을 빼앗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시합에서는 개선하고 싶습니다.

 

 

 

 

 

정성룡

 

오늘은 정말 멀리까지 와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제대로 된 준비를 해 온만큼 좋은 내용을 피치에서 낼 수 있었다

불과 한 경기 일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은 중요하다. 이것은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캠프에서 쉬지 않고 훈련 했다.

첫 J리그에서의 경기 였지만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항상 냉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서포터분들에게 오늘은 멀리까지 오셔서 빗속에서도 응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이 응원이 있었기에 승리했다고 생각하며 또 좋은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도 좋은 준비를 했고 승리 할 수​​ 있었다. 또한 오늘부터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