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다보니(아니면 내폰이 구린거 일수도.) 버벅거려서 관련글 본문화 했어.
글 잘봤고
1. 그 분보다 경력이나 나이나 뭐든 많으면 거름
2. 그 분보다 인기 많을 것 같으면 거름
3. 팀 멱살 잡을 능력 있어서 그 분 전술이 아니라 얘 덕분에 이겼어 이런 말 나올 것 같은 선수 거름
4. 내일모래 군대러, 은퇴러같이 단기적 목표(상무 합격, 유종의 미)주면 입 다물고 현실에 충실할 노예 환영
5. 그 외 그 분의 전제권력에 방해될 요소는 일단 거름
여기서 내생각은
그분이 누굴 지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내가 생각 하는 그 '그분'이 맞다면
1.어느 정도 당연한거 아닌가?
젊은 감독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잘 컨트롤 하길 바라는 거야 우리 욕심이고.
그리고 올시즌에 그분보다 나이 많아서 내친 선수가 있나?
설마 김병지 영입안했다고 그러는거면
김용대가 훨씬 실용적이고 김병지는 이런 저런 구설수도 많았는데, 김병지 영입안했다고 그러는건 아닌거같음.
2.그분보다 인기가 많으면 거름?
김승규랑 김신욱 나간거때문에 그런가?
프로에서 실력=인기가 어느정도 수렴하는데,
인기가 많으면 그만큼 타팀의 타겟이 되는거고,
김신욱 김승규야 윤감독 오기전부터 이적설도 많았고
이적시즌만 되면 나가니 마니말많았으니까.
그리고 그분보다 인기없는 선수가 있나? 왠만한 선수는 그분보다 인기 많을텐데? 그럼 그선수들을 다내보내야 맞는거 아닌가. 근데 주전급이라고 나간 사람은 김신욱 김승규 둘뿐.
3.당연한거 아닌가?
팀전술에 선수를 맞추는거지 선수에 전술을 맞출수 있나?우리팀전술에 안맞으면 메시도 단호한 마음으로 내칠수 있어야 감독아닌가? 물론 작년 막판에 김신욱이 하드캐리한건 맞지만 언제까지 김신욱만 의존하면서 우승을 노릴수야 없는 노릇이니까.
4.이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감독이라는게 당장 내년에 모가지 될지 모르는 입장인데 멀리내다보고 하고 자시고 할게 있나?
내년에 군대를 가던 은퇴를 하던 일단 목표점 까진 갈수 있게 미친듯이 뛰는놈 찾는거지.
그리고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정승현 이영재 김승준 장대희에게 꾸준히 기회주고, 올해는 김건웅 박지우 같은애들 영입한거 보면 아니란걸 알수있음. 어느정도 미래도 생각하고 있음.
5. 윤감독이 작년초 j리그 처럼 선수들 풀어주고 훈련분위기 웃고 떠들다가 뭔가 깨달았는지 기강을 잡고 있는거 같음. 근데 형도 알다시피 울산애들은 좀 정신좀 차려야되지 않나? 감독이 우스우니까 항명이니 뭐니 말이나오지.
항상 눈팅만하면서 형글을 유심히 봐왔는데,
요즘은 좀 너무 구단상황을 부정적으로 색안경끼고 보는게 아닌가 싶어서 우려스러워서 글남겨본다.
글 잘봤고
1. 그 분보다 경력이나 나이나 뭐든 많으면 거름
2. 그 분보다 인기 많을 것 같으면 거름
3. 팀 멱살 잡을 능력 있어서 그 분 전술이 아니라 얘 덕분에 이겼어 이런 말 나올 것 같은 선수 거름
4. 내일모래 군대러, 은퇴러같이 단기적 목표(상무 합격, 유종의 미)주면 입 다물고 현실에 충실할 노예 환영
5. 그 외 그 분의 전제권력에 방해될 요소는 일단 거름
여기서 내생각은
그분이 누굴 지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내가 생각 하는 그 '그분'이 맞다면
1.어느 정도 당연한거 아닌가?
젊은 감독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잘 컨트롤 하길 바라는 거야 우리 욕심이고.
그리고 올시즌에 그분보다 나이 많아서 내친 선수가 있나?
설마 김병지 영입안했다고 그러는거면
김용대가 훨씬 실용적이고 김병지는 이런 저런 구설수도 많았는데, 김병지 영입안했다고 그러는건 아닌거같음.
2.그분보다 인기가 많으면 거름?
김승규랑 김신욱 나간거때문에 그런가?
프로에서 실력=인기가 어느정도 수렴하는데,
인기가 많으면 그만큼 타팀의 타겟이 되는거고,
김신욱 김승규야 윤감독 오기전부터 이적설도 많았고
이적시즌만 되면 나가니 마니말많았으니까.
그리고 그분보다 인기없는 선수가 있나? 왠만한 선수는 그분보다 인기 많을텐데? 그럼 그선수들을 다내보내야 맞는거 아닌가. 근데 주전급이라고 나간 사람은 김신욱 김승규 둘뿐.
3.당연한거 아닌가?
팀전술에 선수를 맞추는거지 선수에 전술을 맞출수 있나?우리팀전술에 안맞으면 메시도 단호한 마음으로 내칠수 있어야 감독아닌가? 물론 작년 막판에 김신욱이 하드캐리한건 맞지만 언제까지 김신욱만 의존하면서 우승을 노릴수야 없는 노릇이니까.
4.이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감독이라는게 당장 내년에 모가지 될지 모르는 입장인데 멀리내다보고 하고 자시고 할게 있나?
내년에 군대를 가던 은퇴를 하던 일단 목표점 까진 갈수 있게 미친듯이 뛰는놈 찾는거지.
그리고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정승현 이영재 김승준 장대희에게 꾸준히 기회주고, 올해는 김건웅 박지우 같은애들 영입한거 보면 아니란걸 알수있음. 어느정도 미래도 생각하고 있음.
5. 윤감독이 작년초 j리그 처럼 선수들 풀어주고 훈련분위기 웃고 떠들다가 뭔가 깨달았는지 기강을 잡고 있는거 같음. 근데 형도 알다시피 울산애들은 좀 정신좀 차려야되지 않나? 감독이 우스우니까 항명이니 뭐니 말이나오지.
항상 눈팅만하면서 형글을 유심히 봐왔는데,
요즘은 좀 너무 구단상황을 부정적으로 색안경끼고 보는게 아닌가 싶어서 우려스러워서 글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