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측 관계자는 이정수와 협상 중이라고 인정했다. 선수 경력의 황혼기에 있는 이정수는 금전적 부분 보다 프로 경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하고 있다. 국내 경력의 절정기에 활약한 수원삼성에서 마지막 불꽃을 피우겠다는 생각이다.
기사에 올려놨으니 읽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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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측 관계자는 이정수와 협상 중이라고 인정했다. 선수 경력의 황혼기에 있는 이정수는 금전적 부분 보다 프로 경력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원하고 있다. 국내 경력의 절정기에 활약한 수원삼성에서 마지막 불꽃을 피우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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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과 후진의 한마음한 뜻 영원히 빛내 자 춘고의 사명
이 어려운걸 수원은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