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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피셜] 인천, 쯔엉 전에 태국 메시 노렸었네

by 돼지국밥 posted Feb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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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 따르면

 

인천이 쯔엉 영입하기 전에 태국 선수를 먼져 노렸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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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 태국 메시 챠나팀 이었다고 함.

 

챠나팁은 공미로 키가 158cm고 플레이 하는게 메시? 같다고해서 테국에서 '메시 제이'라고 불림.

 

챠나팁 말고도 띠라똔이라고 태국 국대 왼쪽 풀백 있는데 이 선수도 노려볼법 했는데 소소이 부리람이라 일치감치 포기해엇다고 함.

 

마침 챠나팁은 BEC테로 소속이었고 팀도 강등된 상황(지금은 잔류로 확정)이었어서 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졌었따고 함.

 

그런데 챠나팁 에이전트가 요구한 이적료가 약 20억원이었고 연봉도 K리그 주전급으로 요구했었다고 함.

 

아무리 태국 메시라고 하지만 어떤 K리그 구단도 태국 국대 선수 20억에 데려오거나 주전급 주급으로 주긴 힘들었다고...

 

그래서 쯔엉 말고도 레 콩빈도 인천 영입 타깃으로 올렸었는데

 

레 콩빈은 이미 노장반열에다 베트남에서 인기가 사그라들고 영어도 전혀 못했다고 함.

 

그런데 쯔엉은 라이징 스타에다 몸갑솓 싸고 나이도 어리고 영어도 잘하고 실력도 있어서 인천에게 딱 맞는 선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