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희가 왜 지금새야 고액오퍼를 받았느냐고 할 법도 하지만,
어찌 보면 당연한 거..
므르브 FA 시장 정리작업 때문에 김현수 이대호 팀 구하는 게
늦어진 것과 같은 맥락인데.. 지금 CSL 및 갑리그의 외국인 구
하는 흐름이 유럽에서 방귀 좀 뀐 외국인 선수거나 계륵이 된
선수를 먼저 구하고 그 다음에 아쿼를 채우는데, 아쿼도 유럽
에서 뛰는 등 (개리거에 비해) 검증된 선수를 우선시..
그러고도 안 되면 플랜 B 플랜 C로 개리거들에게 찬스(?)가
오는 흐름 ㅋㅋㅋ
게다가 중국 프로축구 이적시장 마감 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급하게 구하는 선수들이 생겨날 터..
지금 잘 하면 이적료 뻥튀기가 가능하다 ㅋㅋㅋ
각 구단은 잘 살펴서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려야 될 시점
이 되고 있는 거지... ㅎㅎ
의지되는 후배 하늘아 FA컵에서 붙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