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인 인천 유나이티드 진성욱(23)은 18일 "이적도 고민했지만, 팀과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진성욱은 "지금까지 인천에 있었고, 인천이 나랑 잘 맞는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했다"며 "인천은 고등학교때부터 유스팀이었고,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은 팀"이라고 팀 잔류 결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http://me2.do/I5PhmFbt
진성욱은 "지금까지 인천에 있었고, 인천이 나랑 잘 맞는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했다"며 "인천은 고등학교때부터 유스팀이었고,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은 팀"이라고 팀 잔류 결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http://me2.do/I5PhmFbt